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 여자의 방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3년]] [[8월 5일]]부터 [[2014년]] [[1월 17일]]까지 방영한 [[SBS]]에서 방영한 [[아침 드라마]]. [[이명우(PD)|이명우]] PD가 연출하고 설경은 작가가 집필한다. 총 119부작 드라마 작품이다. 아침 드라마의 전형적인 [[클리셰]]인 주인공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[[악녀]]와 그에 맞서는 주인공과의 대립이 주를 이루는데, 특이하게도 악녀가 '''부자가 아닌 보통 드라마에서 약자로 나오는 가난한 사람'''인 것이 특징이다.[* 부자는 악하고 빈자는 선하다는 선입견을 [[언더도그마]]라고 한다. 이후 악녀들은 부잣집 아가씨 말고도 가난한 하층민 출신에서도 많이 나오게 된다.][* 사실 [[MBC]]의 [[아침 드라마]]였던 [[분홍립스틱#s-2|분홍립스틱]]에서도 악역이 모두 가난한 사람으로 나왔다. 이 때문에 "가난한 사람은 모두 욕심이 많다는 거냐?"는 비판을 들었을 정도. 예전에 같은 방송사에서 줄거리가 비슷한 [[용서(SBS)|용서]]에서도 제목 그대로 용서를 했었다. 참고로 용서도 가난한 사람이 악녀로 나온다.] 일단 줄거리부터가 '''친구라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,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 드라마'''라고 진행되었으니... 비슷하게 선악구도를 다루고 있는 [[MBC]] 아침 드라마는 밝은 색감에 정돈된 느낌이지만, 이 [[드라마]]는 어두운 색감의 화면에 은희수를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심한 이상 행동과 전체적으로 들뜬 비정상적인 느낌으로 인해 보고 있으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기분까지 들 정도로 그야말로 심한 [[막장 드라마|개막장 드라마]]이다. 단지 아침 드라마 특성상 화제가 많이 되지 못 했을 뿐[* 만일 저녁 드라마나 [[주말 드라마]]로 방영했으면 수위는 더 높았을 것이며, 나아가 나쁜 의미로 엄청난 화제성을 잡으면서 비판이 더 심했을 것이다.]. 여주인공인 민경채 역을 맡은 [[박은혜]]의 전작 분홍립스틱과 주인공인 유가은과 패턴 방식이 유사하다. [[시청률]]은 초반 7, 8프로대로 부진하던 것과 달리 중후반부터 상승가도를 달리며 1월 17일, 15.3%의 나쁘지 않은 시청률로 종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